양산천은 봄향기 가득 ‘유채꽃 향연’
양산천은 봄향기 가득 ‘유채꽃 향연’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4.18 18:5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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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시립합창단 공연·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진행

▲ 양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2018 양산 유채꽃 향연’을 개최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2018 양산 유채꽃 향연’을 개최하고 있다.

첫날인 14일에는 개장식과 함께 행사장을 출발해 양산타워 앞까지 4km 구간의 항노화 시민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또 이번 주말에는 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2018 양산 유채꽃 향연’은 시민들의 편의와 즐길거리를 위해 튤립 동산과 쉼터, 전통놀이체험, 풍차, 화장실 등을 갖춰 행사기간 오후 8시까지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채꽃 향연을 통해 양산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과 함께 시민이 산책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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