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 지방선거 통해 4선 도전
강민아(48) 정의당 진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21일 오후 2시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엔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진주지역 각 정당대표, 민주노총, 한국노총 진주협의회,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진주아이쿱생협, 진주시민행동, 노무현 재단 진주지회, 시민사회 단체인사들과 진주시위원회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및 축사·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상대동 구 진주교육지원청(현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서 공단광장 방향으로 횡단보도 건너 30여m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3선을 넘어 4선을 도전하게 되며, 자전거 보험 가입, 진주성 진주시민 무료입장, 날카로운 시정 질문 등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거사무소 위치 등 자세한 문의는 055-759-5579로 하면 된다. 강정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