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함께 거리 홍보 펼쳐
진주시 초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상섭)는 초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경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이),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19일 아침 동명고등학교 후문앞 사거리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신호지키기, 안전띠매기, 보행질서 지키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를 위한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경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김명이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초장동은 계속적인 아파트건설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량이 계속 증가되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어느때 보다 필요하다면서 지속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살기좋고 안전한 초장동 건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장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함께 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질서·친절운동을 중점 추진과제로 하는 범시민적 질서운동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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