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4월 마지막 공연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
함양군 4월 마지막 공연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
  • 박철기자
  • 승인 2018.04.19 19:05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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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함양문예회관 천원의 행복음악회

 
함양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달 천원의 행복음악회로‘이야기, 퍼포먼스, 즐거움이 가득한 나팔수의 세상!’공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연하는 젊은 금관 앙상블 ‘브라스마켓’은 관객과의 높은 교감과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200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금관 앙상블 연주를 목적으로 창단해 이듬해 3월 성공적인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후 10인조, 5인조 등 다양한 형태를 유지하며 매년 정기연주와 송년음악회, 예술의 전당 협연 고려대 대학캠퍼스 야외음악회, 바람맞이음악회(한국예술종합학교),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OST녹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공연시간은 약 60분,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티켓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픈했으며 전화, 현장, 홈페이지(http://art.hygn.g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 함양군문화예술회관(055-960-5544).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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