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남서부 ‘사업주 위한 노동법 강의’ 개최
중진공 경남서부 ‘사업주 위한 노동법 강의’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4.19 19:04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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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대상
▲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가 지난 18일 서경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주 위한 노동법 강의’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김정원)가 지난 18일 서경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주 위한 노동법 강의’를 진행했다.


‘서경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수출초보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진공 경남서부지부가 2015년 11월에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교류 모임이다.

경남서부지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근로기준법 ▲통상임금판례관련 임금체계 ▲’18년 02월 노동법 개정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노동시장과 노동법 실무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서경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 ㈜두산종합목재 윤두칠 대표는 “변화되는 정부의 노동정책 속에서 기업 대응 전략 수립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노동법 강의 세미나는 지역 회원사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원 경남서부지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경제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경 글로벌퓨처스클럽 가입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055-756-3073)로 연락하면 된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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