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센터 ‘경남 中企 IP경영인클럽’ 개최
경남지식센터 ‘경남 中企 IP경영인클럽’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4.19 19:0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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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글로벌 IP스타기업 선정 9개사 인증서 수여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8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경남도내 IP기업 CEO 및 전문가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경남 IP경영인 클럽’을 개최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8일 창원호텔 2층 동백홀에서 경남도내 IP기업 CEO 및 전문가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경남 IP경영인 클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웰템(대표 박정우)을 비롯한 (주)대호아이앤티, (주)영동테크 등 신규 글로벌 IP스타기업 9개 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지원받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 (주)한국전자기술, (주)티아라줄기세포연구소, (주)기선, (주)오케이메디텍 등 기존 IP스타기업 11개 사에 대한 졸업증서도 수여했다.

이번에 졸업증서를 수여한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2015년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후 3년간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종합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2014년 11억 원이던 매출액이 2017년 55억 원까지 상승하며 유망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글로벌 IP스타기업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7000만원 이내로 3년간 최대 2억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하며 “이들 기업이 경남지식재산센터의 종합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3년 뒤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진 특강에서는 조석현 변리사가 ‘특허를 활용한 기업절세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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