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바르게살기 야간 청소년 선도
진주 초장동 바르게살기 야간 청소년 선도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8.04.22 18:5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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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올바른 정서 함양·안전한 지역 조성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초장동위원회(위원장 구성태)에서는 지난 19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장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한 후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야간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최근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느슨해진 분위기로 말미암아 자칫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빠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순찰과 선도활동 강화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건전하게 보호·육성 하고자 초전초등학교 인근 청소년 탈선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등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 5명을 안전귀가 시켰다.

구성태 위원장은 “청소년 선도활동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켜 바른 정서 함양과 교육효과 증대의 계기가 될 것이므로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초장동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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