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마음회 독거노인 위한 봉사활동 전개
김해 한마음회 독거노인 위한 봉사활동 전개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4.22 18:5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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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밥상 차리기 무료식사 제공

▲ 김해지역 봉사단체 한마음회가 지난 18일 내외동 관내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 ‘행복한 오리’식당에서 무료식사를 제공했다.
김해지역의 봉사단체 한마음회가 지역독거노인들을 위한 행복한 밥상 차림식 무료식사 지원으로 훈훈함을 전달 귀감이 되고 있다.

한마음회(회장 박시영)는 순수여성들로 구성된 김해지역의 봉사단체로 여성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시민명예경찰, 우리소리예술단, 김해 와이즈맨 베스트클럽 등 여러단체들이 모여 만들어진 지역봉사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18일 내외동 관내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 ‘행복한 오리’식당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노인들을 초청 행복한 밥상 차리기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곤 시장도 함께 참석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독거노인들에게 관심을 표명하며 위로를 전달했다.

한마음회는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매월1회씩 번갈아 가며 무료식사 지원사업을 가지며 이번 행사는 내외동에서 무료식사 행사를 치렀다.

특히 한마음회의 이런 활동에 여성들로 구성돼 남성 치외법권 지역이지만 이번에 특별회원으로 남자 신입회원 김병관씨가 봉사활동 전령사로 나서기를 자청해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청일점으로 들어와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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