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간 조례안 24건·기타안건 4건 처리
경상남도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최진덕)는 지난 10일부터 11일간 열린 제353회 임시회를 4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산회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용범(고운 최치원 선생과 월영대의 문화 정체성), 정판용(교육감, 국제학교설립 인식전환을 촉구하며), 전현숙(농아인의 삶의 질 개선에 관하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경상남도의회 의원 사직의 건(진병영, 박금자 의원)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수시분 경상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기타안건 4건을 처리했다.
다음 제354회 임시회는 6월 19일 개최된다. 송교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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