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모집
마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모집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25 18:58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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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다중이용시설 화재위험요인 조사
▲ 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소방청에서 앞으로 1년 6개월 간 추진되는 특별조사의 부족 요원 보충을 위한 조치다. 기간제 근로자는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전기·가스·소방 분야 경력직, 조사인력(보조), 행정업무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 22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근무조건,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소방학교,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관내 소방대상물의 점검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창원시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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