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교방초 심폐소생술 교육
마산소방서 교방초 심폐소생술 교육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25 18:58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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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25명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 마산소방서는 23일 마산합포구 교방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23일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위치한 교방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3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소생률이 75%나 되지만 5분이 경과하면 25%로 급격히 떨어지므로 최초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로 관련 영상자료 시청과 생명을 살린 실제 사례 소개,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 및 개인별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친구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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