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평소 국내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하여 국내여행 경비의 일부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실시로 21일까지 개별바우처, 복지시설 단체바우처 219명, 지자체기획바우처 5개시설 134명의 여행지원 신청을 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 해당자가 개인 자격으로 신청하여 선정될 경우 개별적으로 카드를 발급받아 여행하는 개별바우처와 사회복지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명의로 신청하여 선정될 경우 단체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단체 여행하는 단체바우처, 지자체가 정하는 소외계층의 국내여행을 지원하는 단체여행바우처로 구분하여 1인당 15만원의 여행경비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안내는 여행바우처 웹사이트(www.tvoucher.kr)에서 확인하면 되며, 방문신청은 진주시 문화관광과나 읍면동주민센타에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