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두산메카텍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길 조성
창원시-두산메카텍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길 조성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26 18:5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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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월 초등학교 옐로우카펫 설치 등 진행
▲ 창원시와 함께하는 두산인 봉사의 날 일환으로 ㈜두산메카텍이 25일 토월 초등학교에 옐로우카펫 설치 및 노후된 학교외벽에 벽화 그리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시와 함께하는 두산인 봉사의 날 일환으로 ㈜두산메카텍(대표 신호선)이 25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만들기 위해 성산구에 위치한 토월 초등학교에 옐로우카펫 설치 및 노후된 학교외벽에 벽화 그리기 활동으로 진행 됐으며 ▲저소득 아동 제빵 직업체험 ▲깨끗한 성산구 만들기 ▲사랑의 밥퍼 ▲행복나눔 자립지원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의 자원봉사 활동도 병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병권 창원시 여성복지국장과 신호선 두산메카텍 대표, 오영선 토월초등학교장을 비롯한 토월초등학교 학생회 및 두산메카텍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영선 토월초등학교장은 “아이들의 꿈동산인 학교를 러브스쿨로 만들어준 두산메카텍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인근 주민들의 환경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병권 창원시 여성복지국장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어 준 신호선 두산메카텍 대표와 임원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신호선 두산메카텍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지역 기업으로서의 의무이자 보람”이라며 “창원시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두산메카텍은 창원시와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협약’을 맺어 지역 내 홀몸어른들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물론 기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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