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2018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마산동부경찰서 ‘2018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4.26 18:55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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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교통안전활동 ‘차보다 사람이 먼저’
▲ 마산동부경찰서는 25일 박장식 경찰서장과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2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확립에 기여할 녹색 어머니회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녹색어머니회장 인사말, 경찰서장 격려 인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방안 등 논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박장식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등·하굣길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관리 및 각종 교통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초 허은영, 석전초 최숙희, 구암초 김혜동, 합포초 박연주 회원 등 이상 4명에 대해 감사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등 교통 업무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마산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1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167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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