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문화축제 중간보고회 개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중간보고회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4.26 18:54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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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행사별 추진상황ㆍ문제점 등 검토

▲ 하동군은 지난 25일 김경원 하동부군수 주재로 전실과소, 읍면 담당주사 40여명이 참석해 ‘제22회 하동야생차 문화축제’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야생차의 천년향이 스며있는 차시배지의 고장 하동에서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하동군 화개면 차시배지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제22회 하동야생차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5일 김경원 하동부군수 주재로 전실과소, 읍면 담당주사 40여명이 참석해 중간보고회를 갖고 단위행사별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검토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한.중.일 국제 차문화교류 세미나, 힐링과 치유의 천년 차밭길 투어, 세계 차문화 페스티벌 등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지정된 하동야생차의 우수성를 축제를 통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노동호 축제조직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조직위원회, 실무기획단에서 합심해 모든 준비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 노력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원 부군수는 “축제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군민이 하나되어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고, 군에서도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하동야생차의 세계적 명성에 부합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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