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등 지역 영업본부별 52명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6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지역 기업 우수 사원을 시상했다.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 기업 우수 사원 시상식’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한국화이바 조용준 회장·삼신정밀㈜ 최동창 대표이사·경원벤텍㈜ 공경열 대표이사·㈜유아강건 최원복 대표이사·㈜진보이엔씨 정의성 대표이사 등 영업본부별 추천 기업 대표와 수상자가 참석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한국화이바 이방욱 과장·삼신정밀㈜ 안용주 부장·경원벤텍㈜ 김수경 과장·㈜유아강건 김경숙 과장·㈜진보이엔씨 임종권 부장 등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진보이엔씨 정의성 대표는 “회사의 자발적인 시상도 좋지만 지역 대표 은행인 경남은행에서 지역의 주요 기업 우수 사원을 시상해줘 더 큰 권위와 영광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된다. 경남은행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은 직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남다른 애사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재직한 수상자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몸담고 있는 회사와 함께 수상자들도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남은행은 본점을 시작으로 경남과 울산 등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도 지역 기업 우수 사원 시상식을 개최, 주요 기업들로부터 추천 받은 우수 사원 5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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