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업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알린다
경남 농업 부산도시농업박람회 알린다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4.26 18:5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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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농업연구개발사업·지도사업 성과 홍보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6일부터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곤충관 등 운영하며 道 농업연구개발사업과 지도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道 농업연구개발사업과 지도사업 성과 홍보를 위해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이야기가 있는 주제관으로 구성해 ‘첨단농업기술 융복합 농생명산업관’이라는 슬로건으로 신품종, 재배기술, 항노화산업, 농촌자원분야에 대한 성과물과 홍보자료, 체험 교구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도 농업연구개발과 지도사업의 결과로 도출된 성과를 널리 알리고,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

연구개발과 보급사업의 결과로 도출된 성과전시회에서는 국산 화훼 품종을 전시하고, 네덜란드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파프리카 종자를 대체할 수 있는 미니파프리카 ‘라온’의 개발과 품질이 우수한 금실·홍실 등 딸기 신품종, 멜론 신품종 K3 등 우수한 국산 신품종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난황유 제조, 농업용 드론, 유용곤충, 향미 등 재배기술에 관해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으며, 항노화산업관에서는 더덕, 백도라지 포트묘와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양한 가공품을 선뵀다.

또 우리 道 농가맛집과 치유·체험마을 정보와 생산품을 전시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홍보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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