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경남 FTA활용센터 방문
박재완 장관 경남 FTA활용센터 방문
  • 뉴시스
  • 승인 2012.03.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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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 극대화 위해 협력방안 논의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한미FTA발효에 맞춰 경남지역 FTA활용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한·미 FTA 발효에 맞추어 경남 지역 FTA활용센터를 방문했다.

FTA 활용관련 간담회인 이 자리에는 박 장관을 비롯한 박완수 창원시장, 허성무 경남도 정무부지사,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한장규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서윤원 부산·경남본부세관장, FTA 활용 관계기관 및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FTA 발효(3.15)를 계기로 FTA활용 지원기관과 수출중소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FTA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미 FTA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돌파구이자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준비하는 원동력이다”면서 “지자체, 세관, FTA 활용센터 등 모든 FTA 지원기관이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밀착 지원하고 중소기업도 FTA 활용에 관심을 두고 미리 준비해 달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정부도 중소기업의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해 기업 컨설팅 체계화, 활용 관련 홍보·교육 강화 등에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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