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귀농창업 컨설팅 지원 등 8개사업 43개소
의령군은 지난달 27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귀농, 귀촌 지원사업 신청자를 5월 15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귀농, 귀촌분야 8개 사업 43개소로 ▲귀농인 안정정착지원 4개소 ▲귀농선도농가 소득모델창출지원 3개소 ▲귀농정착지원 11개소 ▲귀농인의 집 조성지원 1개소 ▲귀농, 귀촌마을 기초생활기반조성 2개소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 2개소 ▲귀농 후견인 멘토링 지원 10개소 ▲귀농창업 컨설팅 지원 10개소다.
귀농인 안정정착사업, 귀농선도농가 소득모델창출사업, 귀농 정착사업은 귀농인의 농·축산 기반과 시설확충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귀농인의 집 조성지원사업은 마을 내 빈집을 활용하여 귀농귀촌희망자가 단기간 거주가 가능한 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현재 의령에는 화정, 낙서, 궁류면에 총 8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사업, 귀농 후견인 멘토링 지원사업, 귀농창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선도농업인 또는 전문컨설턴트로부터 1대 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사업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오는 5월 15일까지 읍, 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방문신청 하여야 한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