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업인 정보·활성화 교육 실시
진주시 농업인 정보·활성화 교육 실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5.10 18:37
  • 5면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IT 융합 위한 스마트폰 앱 만들기

▲ 진주시 농업정책과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18년 농업인 정보·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시 농업정책과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2018년 농업인 정보·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산업혁명에 농업과 미래가 접목 될 수 있도록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자동화 앱 제작 프로그램인 스마트메이커를 이용해 스마트폰 앱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에도 농업인 정보·활성화 교육은 있었지만 이날 교육은 평소에도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 농업과 IT가 융합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한 농민의 의뢰로 진주시 농업정책과에서 제안을 받아들여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일반인도 앱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게 돼 농업과 미래가 접목되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메이커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스스로 앱을 만들고 자신의 일을 훨씬 더 편리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정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지민 2018-05-14 08:08:43
배워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