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자원 연계 365 작은 정 나누미사업 동참
진주시 판문동(동장 박계남)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최삼순)는 지난 11일 관내 소재 블랑제리 앙꼬(대표 우병열)과 뚜레쥬르 판문점(대표 이상묵)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정에게 식빵과 딸기쨈(환가액 50만원)을 전달했다.
‘365 작은 정(情) 나누미 사업’이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판문동 특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관내 조직단체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매월 1회 이상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삼순 판문동여성봉사대장은 “관내 빵집들과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대원들과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박계남 동장은 “이번 기부에 참여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와 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성화로 지속적인 지역복지 자원을 발굴하여 판문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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