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회는 2011년도에 결성된 단체로 ‘봉사하는 마음은 다 같다’는 뜻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함양군지회에서 경남 동심초회에 기탁 요청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우유를 함양읍내 48개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배우진 지회장은 “동심초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있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세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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