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주민자위 유휴지 고구마 식재
합천 율곡면 주민자위 유휴지 고구마 식재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5.17 19:4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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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율곡면(면장 하경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영식)는 지난 16일 율곡면 영전수변공원 내 유휴지 2800㎡에 주민자치위원 20명, 공무원 5명 등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를 식재하였다.


이날 고구마 식재는 지난 3월 27일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11일 고구마 재배에 따른 사전 준비 작업으로 로터리 작업, 비닐멀칭작업 등을 끝마쳤고 금일 고구마 식재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문영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율곡면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 위해서는 오늘 동참하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고구마를 잘 관리해서 연말에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경수 율곡면장은 “오늘 고구마 식재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과 시책을 발굴하여 율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했다.

율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 강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지난 3월 1일 고문 2명, 위원 20명으로 구성, 총 22명이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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