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태 도의원(함안2)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빈지태 도의원(함안2)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17 19:47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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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발전 위해 큰 그림 그리겠다”
▲ 더불어민주당 빈지태 경남도의원 함안군 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칠원읍사무소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빈지태 경남도의원 함안군 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칠원읍사무소 사거리(럭키사우나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함안군의회 김주석 의장과 김갑기 의정동우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김태환 지역위원장등 지역정치권과 전국농민회 부산경남연맹 김성만 의장, 월산 페이퍼 이종관 노조위원장, 이효원 대산노인회장,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의 축전이 소개 되었다.

빈지태 예비후보는 “삼칠지역과 대산, 산인 지역이 본격적인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으니 힘있는 여당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은 “항상 농민, 서민, 노동자,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도지사와 국회의원, 중앙부처까지 찾아가 설득해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집권당 후보로서 함안군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겠다“며 강력히 주문했다.

빈지태 후보는 제6대 함안군의회 의원으로 재직시 농업분야가 속해있는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경상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빈지태 후보는 칠서 에이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함안군옹민회 감사, 칠서산업폐기물반대추진위 자문위원등을 맡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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