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강민국의 약속은 곧 실천이다”
강민국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진주3)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재선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경 국회의원(진주 을), 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군), 이인기 진주시의회의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강 예비후보는 “강민국의 약속은 곧 실천이다. 4년전 공약을 실현한 성과와 함께 서부청사 조기개청, 상평공단 재생사업,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이전 등이 실현했다”며 “더 완성된 진주를 위해 재선의원으로 제대로 된 심부름꾼으로 봉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남부내륙철도 개통, 상대·하대동 남강수변 체육문화공원 조성, 옛 법원부지를 활용한 창업·취업센터를 구축한 구도심 활성화, 동부5개면 순환버스 재시행 등 향후 추진해야할 일들이 산재해 있다” 며 “진주는 특히 도농복합도시로서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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