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남해전통시장 방문 민생챙기기 나서
김태호 남해전통시장 방문 민생챙기기 나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5.20 18:56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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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 자유한국당 김태호 도지사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박영일 남해군수 후보 등과 함께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해 악수를 나누고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청취했다.


김태호 후보의 전통시장 방문에는 박영일 남해군수선거 예비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소속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 후보는 전통시장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상인들의 안부를 묻는 등 친근감을 드러내며 특유의 입담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태호 후보는 시장 상인들에게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정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전통시장 방문을 마친 김 후보는 오후 2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연안어업인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과 오후 4시 남해청년회의소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민심 챙기기 행보를 이어갔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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