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미옥 통영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한국당 김미옥 통영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5.20 18:55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불을 지피는 부지깽이가 되고 싶다”
▲ 김미옥 통영시의원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김미옥 통영시의원 마선거구(북신동 무정·정량)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150여명과 강석우(자유한국당) 통영시장 예비후보와 서필언 전 차관, 당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강석우 통영시장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상이군경 관련된 분들을 먼저 소개하는 것을 보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김미옥 예비후보에게 감동했다”는 인사를 소개했다.

통영 최초의 지역구 여성 시의원인 김미옥 예비후보는 “지난 8년동안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3번째 도전. 통영시 최초의 선출직 여성의원으로 당선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미옥 후보는 “정량동은 철공단지 뒤편 재해위험지 공사후 이순신 공원 진입도로 개설, 동호식육식당 뒤 도시계획도록 조속 개설,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확대, 2~30대의 다세대 주택과 저소득층의 주거에 도시가스 공급 및 지원방안 등 서민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미옥 후보는 “김미옥에게 소중한 지지와 성원을 몰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따뜻한 한 그룻의 밥을 짓는 심정으로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시민들을 위해 저는 기꺼이 군불을 지피는 부지깽이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