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면여성의용소방대 이·취임식
합천군 초계면여성의용소방대 이·취임식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5.22 18:2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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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부 신임대장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최선”
▲ 합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초계면 소재 토속황토프라자에서 김창숙 제2대 초계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임식 및 이승부 제3대 초계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 초계면소재 토속황토프라자에서 김창숙 제2대 초계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임식 및 이승부 제3대 초계여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구본근 합천소방서장, 강창념 초계면장, 정영식 동부파출소장, 곽주영 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 윤현철 군의용소방연합회 남성회장, 이갑식 초계면대장, 오세창 주민자치위원장, 최영식 이장협의회장, 이상열 초계면발전협의회 회장, 김성아 초계면 체육회장, 서재하 초계면 부면장, 유관기 덕곡면 부면장, 노태윤 전 동부농협전무, 주영신 동부라이온스클럽 회장, 권명자 초계면 복지담당계장 등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제장,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임용된 이승부 대장은 지역의 주민들과 소속 대원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인물로 지역내에 발생하는 화재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소속대원의 지휘 감독과 화재 구조.구급등 소방업무 지원역할 수행을 부여 받았다.

이날 이승부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계면 여성의용소방대 발전과 나아가 소방발전에 앞장 서겠다”며 앞으로 대원들의 화합과 초계면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창념 초계면장은 “초계면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부드롭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특성을 감안한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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