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입법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박대출 ‘입법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 김영우 선임기자
  • 승인 2018.05.22 18:29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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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제시 정책개발 민생우선 의정활동 좋은 평가
▲ 박대출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 정세균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갑)이 지난 21일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국회에서 수상했다.


박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와 대안제시를 통한 정책개발, 민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과 법안을 두루 발의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최근 네이버 댓글 등의 조직적 여론조작 의혹을 불러일으킨 일명 ‘드루킹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신문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이른바 ‘드루킹 방지법’을 연이어 대표발의 했다.

이 밖에도 농·어촌지역 및 보건의료 취약지역 65세 이상 노인에게 방문치매검진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몰래카메라 범죄의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각종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이번 상은 진주시민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앞으로도 좋은 법안과 정책을 고민하며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2017년을 빛낸 국회의원 국민 섬김 부문’ 수상,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 상’, ‘2017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7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는 등 매년 의정활동에 대한 좋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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