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녹색당 본격 선거전 돌입
경남녹색당 본격 선거전 돌입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5.22 18:29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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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8대 공약 발표
▲ 경남녹색당이 21일 8대 공약을 공개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남녹색당(도당 운영위원장 김수한)이 21일 8대 공약을 공개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남녹색당은 지난 한달동안 도의원 비례로 출마한 권혜반 후보를 앞세워 지역당과 결속을 위해 ‘후보자와 함께 밥을’이란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18개 시·군을 순회했다.

이는 후보자와 지역당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동시에 모든 당원이 ‘우호적 지지자’가 아닌 ‘적극적 참여자’가 되어 함께 이번 선거를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당 내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창원(7일)과 산청(14일), 그리고 밀양(20일) 등에서 이미 정당연설회를 마쳤고, 향후 본선거 시작 전까지 모든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녹생당의 공약으로는 ▲탈 미세먼지 ▲탈핵으로 핵사고 위협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경남 ▲차별과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먹거리 확보 ▲탈 석면 등이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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