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성북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오유복)는 지난 21일 오죽광장 인근 도로변에 위치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군집기를 새롭게 교체했다.

이날 성북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기존의 군집기를 5개에서 10개로 증가하여 게양했다.

이곳은 많은 차량과 시민들이 지나는 진주시의 서쪽 관문으로 깨끗하게 단장된 군집기가 한층 진주시의 이미지를 밝게 하였다.

오유복 위원장은 “깃발은 바람으로 인하여 빨리 노후화 되는데 앞으로는 기간에 관계없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교체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길영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