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의령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5.23 19:0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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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안전수칙 홍보·소소심 교육 등 진행
▲ 의령군은 의령우체국 앞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

의령군은 의령우체국 앞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하나인 소소심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생활 속 안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지진 풍수해보험 및 국민행동요령 리플릿도 함께 나누어주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평소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도 익혀둠으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각 개인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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