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자활센터 삼천포사무소 개소
사천지역자활센터 삼천포사무소 개소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5.23 19:0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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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건강한 자활 자립 지원

 
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기동)는 지난 21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삼천포사무소를 개소했다.

그동안 사천지역자활센터는 사천읍 지역에 설치되어 저소득층의 건강한 자활·자립을 지원하여 왔으나, 삼천포 지역 자활참여자들의 접근성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삼천포 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

사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 7월부터 운영중이며 현재 5개의 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 100여명의 참여자를 지원하고 있다.

강기동 센터장은 “현재 우리 센터가 사천읍에 위치해 삼천포 지역에 거주하는 참여자들이 이동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함이 많았는데 삼천포사무소를 활용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사천지역자활센터(855-0422)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사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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