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진주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성료
2018 진주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성료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5.29 19:29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부 최우수 HEART BEAT KIDS·우수 미니미 등

▲ 지난 26~27일 진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2018 진주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에서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한 미니미(정선화 댄스학원, 지도강사 김서윤).
2018 진주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26~27일 진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팝핑 배틀 경연대회, 믹시드 배틀 경연대회,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뒷날에는 비보이 배틀 경연대회,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사람과 음악 가요제, K-POP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참가 대상이며 올해에는 더욱 실력이 뛰어난 어린이 댄스팀들이 겨루어 심사위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초등부 최우수는 HEART BEAT KIDS(심장박동 댄스아카데미 어린이반)가 수상했으며, 초등부 우수는 미니미(정선화 댄스학원) 등이다.

부스로는 사진 프로그램 체험, 농구 프로그램 체험, 미술 프로그램 체험, 과학 실험 체험, 실팔찌 제작 체험, 경찰 관련 체험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진로적성검사, 화장·메이크업, 스트릿 의류, 마술·카드운세 등이 다양하게 열렸다.

진주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대중에게 생소한 스트릿댄스 문화를 알리고 올바른 현대문화를 정착시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경남 예술 문화를 대중화·활성화시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스트릿댄스협회 심장박동이 주관해 개최됐으며, 진주논개제 동반 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6회째 개최되고 있다. 윤다정기자

▲ 초등부 최우수 하트 비트 키즈(심장박동 댄스아카데미 어린이반) 공연 모습
▲ 초등부 우수 미니미(정선화 댄스학원, 지도강사 김서윤) 공연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