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진주지역연합회 봉사활동
법사랑 진주지역연합회 봉사활동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5.30 18:55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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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마을 양파수확 농가일손 돕기
 

법무부 법사랑 진주지역 연합회(회장 김진안)는 지난 24일 남해군 고현면 도마리에서 일손 부족으로 양파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지역연합회소속 여성위원과 남해지구협의회위원 20명이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날 여성위원회 김을연 위원장은 매년 남해특산물인 마늘 수확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일손이 많이 가고 농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인 마늘 수확 일손이 부족하면 언제든지 법사랑위원회에서 봉사활동에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안 연합회장은 직접 마늘 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법사랑 위원들을 격려한 뒤 10대 건강장수 식품인 남해산 마늘을 많이 애용하도록 널리 홍보를 하기도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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