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여청수사팀 채금헌 경위 장관표창
진해경찰서 여청수사팀 채금헌 경위 장관표창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5.30 18:55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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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발생 예방·조기발견 기여
▲ 지난 25일 ‘제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진해경찰서 여청수사팀 채금헌 경위가 실종아동의 발생 예방과 조기발견에 기여한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해경찰서(서장 김정완)는 25일 보건복지부·경찰청 주최 ‘제12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진해경찰서 여청수사팀 채금헌 경위가 실종아동의 발생 예방과 조기발견에 기여한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세 미만 실종아동은 2016년 1만9870명, 2017년 1만9956명 발생했으며, 그중 39명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상태이다. 진해경찰서에는 2016년 63명, 2017년 55명이 발생해 모두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렇게 접수된 실종아동 중 사전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통해 지문·사진 등 등록한 정보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다.

진해경찰서는 “실종아동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실종아동의 조기 복귀에 귀중한 단서가 되는 지문 등 사전등록에 대해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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