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혜림어린이집 119소방동요경연 최우수상
진주 혜림어린이집 119소방동요경연 최우수상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5.31 18:4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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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혜림어린이집 어린이 합창단이 지난달 30일 제15회 경남 119소방동여경연대회에서 ‘한번 더 조심 조심’이라는 곡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30일 KBS 창원홀(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소재)에서 열린 제15회 경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진주시 대표로 출전한 혜림어린이집과 초전초등학교가 최우수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유치부 16개팀과 초등부16개팀 904명이 참가해 그 동안 연습한 가창력과 율동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마련코자 개최됐다.

혜림어린이집(원장 김은주)어린이 합창단은 ‘한번 더 조심 조심’이라는 곡으로 참가해 깜찍한 율동과 맑은 목소리로 관중들로 하여금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초전초등학교(교장 안미옥)합창단은 ‘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뛰어난 하모니로 심사위원들과 참관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다.

장택이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119동요 대회를 통하여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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