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민선6기 업무추진상황 보고회 점검
의령군 민선6기 업무추진상황 보고회 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6.03 18:4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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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출범 준비…추진사항 부진사업 대응전략 논의
▲ 의령군은 지난달 31일 박환기 부군수 주재로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을 비롯한 2018년 주요업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의령군은 지난달 31일 박환기 부군수 주재로 민선6기 군수공약사항을 비롯한 2018년 주요업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7기 출범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점검으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해 업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민선6기 공약사업 중 농가소득증대 분야는 전부 이행 완료했으며, 특히 3년동안 500농가를 경영컨설팅 지원 등 육성해 새부자농가육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각 부서별 현안사업 및 주요업무계획 183건 대한 추진현황도 점검했다.

박환기 부군수는 “지정면을 비롯한 9개 지구 93억원 사업비의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신청과 지역발전 특별회계 256억 신청 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노력에 더욱 매진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9일 5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행복학습관이 준공되어 군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육성을 통한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을 철저히 하기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출범 이후에도 신임 군수 공약 이행을 위한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도정·국정방향에 맞는 현안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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