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 공간정보 사업개발 TFT 워크숍 개최
LX경남, 공간정보 사업개발 TFT 워크숍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6.03 18:3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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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먹거리 발굴·인재 양성 도모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사천시 남일대리조트에서 ‘2018년 공간정보 사업개발 TFT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유은상)는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사천시 남일대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공간정보 기술 분야의 공사 역량 강화,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및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공간정보 사업개발 TFT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 행사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본부 및 본부 산하 19개 지사의 공간정보 전문 인력 50여명이 모여 공간 정보 분야 최신 연구 현황 및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밀양지사 김성복 과장의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지방세 체납지도 구축’ ▲함안지사 박홍석 사원의 ‘드론을 활용한 전주 및 송전철탑 위치 현황측량’ ▲창녕지사 최욱진 사원의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공간분석’ ▲양산지사 조성환 대리의 ‘택배시스템을 활용한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하동지사 김도희 주임의 ‘공간정보 기반의 농업시설물 관리’ 등 16개의 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유은상 경남지역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불철주야 공간정보 기술 연구 개발 및 아이디어 개발에 몰두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간정보를 활용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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