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1등급 획득
창원경상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1등급 획득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03 18:39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전경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형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는 머릿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입원치료에 대한 평가로, 이번 평가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응급실로 내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9개 평가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상위 20%안에 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형빈 창원경상대학교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더불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