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갈육초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 실시
하동 갈육초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 실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6.04 20:38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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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갈육초등학교은 지난 1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은 지난 1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은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센터 팀이 문화적 소외지역인 도서벽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교육복지 활동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드론을 이용한 촬영 및 방송시스템 체험교육, 3D 카메라를 활용한 VR 체험교육까지 다양한 체험을 했다.

드론으로 학교주변의 모습과 친구들의 모습을 촬영도 해보고, 블루스크린 앞에서 배경과 합성된 화면으로 재미있는 영상도 만들어 봤다.

갈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계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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