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현충일 맞아 진양호 충혼탑 참배
진주소방서 현충일 맞아 진양호 충혼탑 참배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6.06 18:25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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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소방서가 지난 5일 오전 진양호 공원에 위치 한 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5일 오전 진양호 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념식에는 장택이 서장을 비롯해 과·단장, 담당, 팀장, 119안전센터장,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룩한 희생정신과 진정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참석한 대원들은 추념식과 분향을 통해 공직자로서 도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의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되새겼다.

장택이 서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우리 소방관들 모두 조국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건강한 나라를 일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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