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오는 27일 ‘2018년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사전연습에 방문지도했다.

이번 창원시 자체 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주고자 추진하는 ‘제19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창원시 대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소방서 대표로 선정된 밝은숲어린이집은 ‘119로 신고하지요’를 팔룡초등학교는 ‘임금님과 119’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겠다는 각오로 소방공무원과 함께 연습해 했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