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창녕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데 대해 더 없이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창녕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린다”고 밝혔다.
한 당선자는 “무겁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언제나 창녕군민과 함께 하겠다. 창녕을 농가 1억 소득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일과 사람, 행복이 넘쳐나는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함께 경쟁하고 선전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쟁했던 모든 분과도 손잡고 함께 나아가고 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 당선자는 “군민의 삶이 곧 저의 삶이며, 군민의 꿈과 희망이 저의 꿈이고 희망”이라며 “군민의 간절한 소망, 지금 이 순간의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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