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용노동부, 경상남도와 함께 경남의 신 성장을 이끌어갈 '2018 경남청년창업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2일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I-Space 공간에서 진행했다.

서류심사를 통과 한 20팀 대표자·팀원이 참여하여 앞으로 진행 될 창업능력배양교육, 창업전략발표 평가 등 사업진행 전반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으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I-GEN Egg Day, 투자 페스타, 아이디어 피칭데이, K-Start UP 등 다양한 사업소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종 선발될 15개 팀은 최대 1400만원 내 창업지원금, 창업능력배양교육, 전문가 멘토링, 센터 내 공간·장비활용, 기술지원, 테스트베드 운영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상기 센터장은 “창업 불모지인 경상남도에 Start-Up지원 사업기회를 늘리고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할 수 있는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