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경남개발공사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 송교홍기자
  • 승인 2018.06.17 18:17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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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만 사장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명 동참

최태만 사장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명 동참

본포수변생태공원 및 학포수변생태공원 일원

 

▲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5일 창원 본포수변생태공원 및 창녕 학포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5일 본포수변생태공원(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및 학포수변생태공원(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자연환경을 정화하고, 도민의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최태만 사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총 10여Km에 달하는 본포수변생태공원 및 학포수변생태공원 일원 하천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그간 도민의 공기업이라는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후원금 지원, 사내 다나눔 봉사단 활동, 경남 도민을 위한 무료 법률·의료상담, 독거노인 장수사진 촬영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완수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공사 관계자는 “경남개발공사는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남도민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교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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