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친환경유통사업단 사랑의 감자 나눔
남해친환경유통사업단 사랑의 감자 나눔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6.17 18:17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자 1000㎏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

▲ 남해친환경유통사업단은 지난 11일 감자 1000㎏을 남해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남해친환경유통사업단(대표 김환균)은 지난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을 위해 써 달라며 감자 1000㎏을 남해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감자는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또는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해친환경유통사업단은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자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환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돼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종길 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