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6.19 1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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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동백화점서 노인학대 심각성·신고방법 등 알려
▲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4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창원시 대동백화점에서 노인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지난 14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신고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창원시 대동백화점에서 노인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카툰 전시, 노인학대에 관한 인식도조사, SNS를 통한 홍보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해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인학대예방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통해 통해 노인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자신의 부모님과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본 기관은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직접개입과 함께 노인복지관련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 기관의 교육신청과 노인학대신고·상담은 국번없이 1577-1389번 또는 홈페이지(www.gn1389.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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