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19일 마산합포구 소재 월영광장 일대에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6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법규 위반 근절, 안전한 길 건너기(안전보행3원칙 서다-보다-걷다),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금지, 교차로 꼬리물기 금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산중부경찰서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행자, 운전자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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