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면 좋은세상 짜장면 나눔
진주 정촌면 좋은세상 짜장면 나눔
  • 서태수 지역기자
  • 승인 2018.06.20 18:2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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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촌손짜장 홀로 어르신 초청 점심 대접
 

진주시 좋은세상 정촌면협의회(회장 김경래)와 정촌손짜장(대표 한명옥)이 연계하여 지난 19일 정촌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여명을 초대하여 짜장면, 물만두, 음료 등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점심을 대접한 한명옥 대표는 2016년 3월을 첫 시작으로 매 해 4회 관내 마을 저소득 어르신을 초대하여 무료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0여명의 어르신이 다녀가 면 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정촌면 좋은세상협의회에서는 교통편의 제공과 식사 접대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이동과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좋은세상협의회 김경래 회장은 “정촌손짜장의 자장면 대접이 좋은세상협의회와 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어 드러나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호준 정촌면장도 “정촌손짜장에서 우리면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자장면봉사활동을 실천해주어 감사하며, 좋은세상정촌면협의회에서도 항상 잘 사는 정촌면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면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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